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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고시랩간호국가고시 공부 기록

100병상이면 종합병원일까? 의료법 요건을 사례에 대입하기

병상 수는 출발점일 뿐입니다. 100병상·진료과 6개인 가상 기관을 현행 의료법 조문에 대입해 종합병원 요건을 판독합니다.

무표기 법전 두 권 옆에 놓인 병원 건축 모형

오늘의 문제

오늘의 문제 · 보건의약관계법규

“병상은 100개니까 종합병원 맞죠?”

가상의 의료기관이 병상 100개와 진료과 6개를 갖췄다고 합시다. 학생이 병상 숫자만 보고 종합병원이라고 답했다면, 어느 조문을 덜 읽은 걸까요? 의료법 제3조의2의 병원 요건과 제3조의3의 종합병원 요건은 각각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문턱 두 개를 섞지 않기

병원 요건: 제3조의2
일반 병원은 30개 이상의 병상을 갖춰야 합니다. 이 숫자가 종합병원 지정 요건 전체를 뜻하지는 않습니다. 같은 조문에서 치과병원·요양병원 등에는 적용되는 병상 표현이 다르므로 모든 기관에 “30병상”을 똑같이 붙이지 않습니다.
종합병원 요건: 제3조의3
100개 이상의 병상 외에도 규모별 진료과목과 각 진료과에 전속하는 전문의가 필요합니다. 100~300병상 구간에는 법이 열거한 필수 조합을 포함한 7개 이상 진료과목이 요구됩니다.

따라서 가상의 100병상·6개 진료과 기관은 종합병원의 진료과 수 요건에 못 미칩니다. 7개가 되더라도 법정 필수 과목의 조합과 전속 전문의를 확인하지 않으면 최종 판단을 끝낼 수 없습니다.

조문에 줄을 그어 보세요

“100병상, 7개 과목”이라고만 적힌 사례는 충분할까요?

판독 기준 보기

아직 부족합니다. 그 규모에 필요한 필수 과목 구성과 과목별 전속 전문의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실제 기관의 개설·허가 상태도 단순 가상 숫자로 확정하지 않습니다.

핵심: 숫자 하나가 종별 전체를 결정하지 않습니다. 먼저 현행 시행일, 그다음 병상, 진료과 구성, 전속 전문의의 순서로 조문을 읽습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