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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고시랩간호국가고시 공부 기록

선크림과 벌레기피제를 한 제품으로 바르면 편할까요?

자외선차단제와 벌레기피제는 다시 바르는 조건이 다릅니다. 복합제품의 편리함보다 각 표시를 따로 확인하고 적용 순서를 구별하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글자 없는 서로 다른 선크림 튜브와 기피제 용기가 분리된 야외활동 준비 선반

왜 그런가요

야외활동 준비물을 줄이려고 자외선차단과 벌레기피 기능을 한 번에 제공하는 제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에 바를 수 있다’와 ‘두 기능을 같은 간격으로 계속 덧발라도 된다’는 다른 질문입니다. 간호학생이 생활 건강정보를 설명할 때도 편리함만으로 사용 조건을 생략하지 않아야 합니다.

반복 사용의 조건이 다릅니다

CDC Yellow Book은 자외선차단제와 기피제를 각각 표시대로 사용하도록 안내하며, 복합제품을 피하는 이유로 자외선차단제를 더 자주, 더 많은 양으로 다시 바를 필요가 있다는 점을 설명합니다. 자외선차단을 위해 반복 사용한 양이 기피제에도 그대로 적용되면, 두 제품의 서로 다른 사용 조건을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한 제품으로 합치는 편리함이 표시 확인을 대신하지는 못합니다.

따로 바를 때의 순서

CDC는 먼저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그 뒤 기피제를 적용하도록 안내합니다. 캐나다 공중보건청의 벌레 물림 예방 안내도 같은 순서를 제시합니다. 여기서 순서는 제품별 사용량, 적용 부위, 연령 조건을 무시해도 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앞 제품을 발랐으니 뒤 제품의 표시를 읽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면 안전 조건이 빠집니다.

‘또 바를 때가 됐다’의 주어를 묻습니다

가령 야외활동 중 다시 바를 필요를 느꼈다면 무엇을 보충하려는지부터 구분합니다. 자외선차단제를 다시 바르는 상황이 기피제도 같은 횟수로 반복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기피제는 해당 제품 표시의 반복 사용 조건을 확인합니다. 캐나다 공중보건청도 얼마나 자주 적용할지 제품 지시를 따르도록 안내합니다. 모든 성분에 통하는 하나의 분 단위 간격을 만들어 제시하지 않습니다.

손과 얼굴의 적용도 별개입니다

CDC는 얼굴에 기피제를 직접 분사하지 않고 손에 먼저 덜어 적용하도록 안내합니다. 캐나다 공중보건청도 직접 얼굴 분사를 피하고 눈과 입을 보호하며 사용 뒤 손을 씻도록 안내합니다. 특히 어린이에게는 연령과 성분별 조건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외국의 승인 성분이나 연령별 규칙을 한국 제품 전체의 기준으로 바꾸지는 않습니다. 국내에서는 구입한 제품의 표시와 사용 지시를 확인합니다.

이 글의 핵심은 두 기능의 효과를 비교해 승자를 고르는 것이 아닙니다. 햇빛 노출을 줄이는 목적과 벌레 물림을 줄이는 목적을 각각 유지하면서 반복 사용 조건을 섞지 않는 것입니다. 가방을 가볍게 만드는 것보다 서로 다른 제품의 ‘언제, 어디에, 얼마나’가 지워지지 않는 구성이 더 중요합니다.

참고 자료